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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챌린지 2일차] '76가지 DevOps 모의 실무 예제: AWS 기반 인프라 구축부터 재해복구, 보안까지' 강의 후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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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챌린지 2일차] '76가지 DevOps 모의 실무 예제: AWS 기반 인프라 구축부터 재해복구, 보안까지' 강의 후기

ITst 2025. 4. 2. 19:37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 챌린지 URL: https://abit.ly/lisbva

 

수강시작 인증사진

 

  Terraform 실습을 진행하면서 인프라를 코드로 관리하는 방식이 왜 중요한지 체감할 수 있었다. 기존에는 콘솔에서 수동으로 설정을 변경하는 방식이 익숙했지만, Terraform을 사용하니 코드로 동일한 환경을 쉽게 재현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인프라 관리의 일관성과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Terraform의 선언형 접근 방식이 인상적이었다. 원하는 상태만 정의하면 Terraform이 알아서 적용하는 방식이었는데, 처음에는 이런 접근 방식이 다소 낯설었지만, 점점 익숙해지면서 인프라를 코드화하는 것이 얼마나 편리한지 깨닫게 되었다. 또한, 변경 사항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terraform plan 기능은 실무에서도 실수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았다.

  실습을 하면서 Terraform의 상태(State) 파일 관리가 중요한 이유도 알게 되었다. 단순히 코드만 작성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인프라 상태를 추적하고 변경 사항을 관리하는 과정이 필요했다. 만약 여러 사람이 동시에 같은 인프라를 관리한다면, 상태 파일 충돌을 방지하기 위한 체계적인 관리가 필수적일 것 같았다. 실무에서는 원격 상태 저장소를 활용해야겠다는 점도 느꼈다.

  또한, Terraform을 활용하면 인프라 변경이 자동화되면서 사람의 실수를 줄일 수 있다는 점도 인상적이었다. 예전에는 설정을 잘못 입력하면 이를 되돌리는 과정이 번거로웠는데, Terraform을 사용하면 기존 상태와 비교하면서 변경 사항을 적용할 수 있어 훨씬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이번 실습을 마치고 나니 Terraform이 단순한 인프라 배포 도구가 아니라, DevOps 환경에서 필수적인 도구라는 점이 명확해졌다. 협업을 위해 코드 기반으로 인프라를 정의하고, 변경 사항을 명확하게 추적하며, 자동화를 통해 운영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이 실무에서 큰 장점이 될 것 같았다. 앞으로 더 복잡한 환경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실습을 통해 계속 익혀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

 

수강종료 인증사진

 

수강종료 후 강의 목차

 

수강종료 후 학습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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