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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챌린지 14일차] '76가지 DevOps 모의 실무 예제: AWS 기반 인프라 구축부터 재해복구, 보안까지' 강의 후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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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챌린지 14일차] '76가지 DevOps 모의 실무 예제: AWS 기반 인프라 구축부터 재해복구, 보안까지' 강의 후기

ITst 2025. 4. 14. 20:00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 챌린지 URL: https://abit.ly/lisbva

 

수강시작 인증사진

 

 오늘은 처음으로 Kubernetes에 대해 학습했다. 처음에 다소 어렵고 방대한 느낌을 받았지만, 강의를 들으며 실제로 구조를 차근히 살펴보니 생각보다 쉬우면서 컨테이너 기반 애플리케이션 운영에 있어 꼭 필요한 도구라는 점을 느낄 수 있었다. 단순히 컨테이너를 실행하는 수준을 넘어, 여러 컨테이너를 어떻게 안정적으로 배포하고, 자동으로 복구시키고,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잘 녹아 있는 플랫폼이라고 느껴졌다. 특히 Kubernetes가 제공하는 자동화된 스케일링, 롤아웃과 롤백, 셀프힐링 기능 등은 실제 운영 환경에서 큰 도움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Control Plane과 Data Plane으로 나뉜 아키텍처는 마치 분산 시스템에서의 마스터-워커 구조와도 유사해 익숙하게 다가왔고, 각 컴포넌트들이 어떤 역할을 맡고 있는지 이해하면서 Kubernetes가 단순한 툴이 아니라 꽤 정교하게 설계된 프레임워크라는 점을 알 수 있었다. 로컬 환경에서는 Minikube를 활용해 Kubernetes 클러스터를 간단히 띄울 수 있었고, 이를 통해 kubectl 명령어를 실습하면서 개념적으로 배운 내용들을 확인해볼 수 있었다. 클러스터 조회, 파드 생성 및 삭제, 대시보드 접근 등 일련의 과정을 통해 명령어 사용법에 익숙해질 수 있었고, kubeconfig를 활용한 클러스터 전환이나 인증 구조도 흥미로웠다.

 

  이번 Kubernetes 학습은 단순히 기술을 익히는 것을 넘어서, 현대적인 서비스 운영 방식 전반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이나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일관된 방식으로 워크로드를 관리할 수 있게 해준다는 점에서 DevOps 관점에서도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고 느껴졌다. 아직 배워야 할 부분이 많지만, 이번 학습을 통해 Kubernetes의 구조와 기본적인 사용법에 대한 기반을 다질 수 있었고, 앞으로 있을 실습 환경에서 어떻게 활용될지 궁금해졌다.

 

수강종료 인증사진

 

수강종료 후 강의목차

 

수강종료 후 학습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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